제가 중학교때 알아서 당시 되게 좋아했는데 그때 당시 이미 한창활동기는 지났을때죠
세이코와 함께 80년대 일본을 이끌면서 승승장구하던 귀엽고 순수했던 이미지의 여아이돌이 중간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음악인생이 완전히 바뀜....
더불어 외모도 바뀌죠. 그 과정에서 귀엽던 젖살은 싹다 빠진데다가 거기서 더 비쩍마른 외모로 변함 --;
그런데 여기서 아이돌이미지를 벗기 시작하고 목소리도 바뀌고 아티스트기질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공백기후 나온 명곡
눈매가 약간 청순할때의 클라라 닮았고 여기저기 닮은 사람이 있는데 갑자기 기억이...;
어릴때랑 풍파겪은후랑 닮은 사람이 다른듯..;
근데.. 나카모리 아키나의 어머니가 한국사람? 재일교포설은 사실인거죠?
밥상뒤엎기
여튼 나카모리 아키나..노래가 진짜.ㅠㅠ 감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