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고 꼭지점의 흑막은 단체인가 개인인가
단체라면 그 단체의 수장을 개인으로 볼수도 있고 그게 누군가
장자연사건이 누군가의 힘이 있는 사람과 연관되어있고 그것이 뭍혀진건 거의 확실해보이고
그렇다면 최근의 버닝썬 클럽과 정준영과 아이들은 그냥 우연히 터진 이슈인가? 아니라면 누구의 의도인가?
누구의 의도라면 진짜 뭐하는 사람일까요. 연예계의 최종 흑막이
죶선의 언론권력일까요. 유명그룹의 기업인일까요. 소문의 화류계 대빵녀일까요. 아니면 그냥 조폭일까요?
모든게 연관이 있을수 있지만 그 피라미드의 최종 흑막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정도라면 단순히 연예계만의 영향력으로는 가능하지 않으므로 정제계에도 많은 연결고리가 있겠죠?
조폭은 아무리 위치가 높아봤자 권력의 따까리라고 생각해서 아닐것 같기도 하고
지금 우리나라의 땅값 분포도가 이렇게 된것이 이미 박정희 시대때 계획이 되어있었고 최순실과 그 애비 모녀가 박씨일가와 엮여있을때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전 정권때도 그냥 70년대 사이비교주 딸이었고 부자동네 일반인 아줌마 하나가 대통령뒤에서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보고 느꼈어요
실질적인 영향력이 집권정권보다 센 대단한 흑막이 사실 겉으로만 보기에 별거 아닌 사람에 별거 아닌 직업일수도 있겠다.
우리가 너무 직함이나 겉으로 보이는것에만 틀이 갇혀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모르죠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전체에 뻗어있는 안보이는 권력의 크기가 박근혜 최순실을 넘는 인간이 있을지도.
우리나라는 '우리가 남이가' 철저한 인맥사회니까, 그냥 권력이 있는 사람들과 인맥이 많이 닿아있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자체로 충분히 진짜 뒤에서 조종하는 암흑권력이 될수 있으니까요
누가 됐든 이젠 정말 그 얼굴! TV에서 꼭좀 보고싶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