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종당일

반나절정도 발열과 매우 심한 뒤통수 두통(숙취와 비슷하고 철야 후의 느낌과 비슷), 무기력증, 뒷목 매우 뻐근

2. 하루경과

발열, 두통 사라짐. 평소대로 먹었는데 배아픔도 없이 뜬금없는 설사

주사맞은 부위 멍든것처럼 아픔

3. 이틀경과

주사맞은부위 통증 직접눌러도 거의 안아픔.

4. 사흘경과

카페인(정확히는 커피)에 매우 민감해짐

평소 몬스터같은 에너지 드링크류 두캔정도 마셔야 심장 두끈거림같은거 겨우 느낄 정도 였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셨더니 심장 귀에 들리게 두근두근 하고 왼쪽가슴 살짝 찌릿거림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셨던 분들이나 혈압안좋으신분들은 접종 후커피 등 카페인 음료 자제하는게 좋아보임. 접종할 때 의사들 음주랑 운동자제만 얘기하던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랑 비슷한 케이스 많은듯.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듯.

굉장히 오래 보류되었다가 완공직전인 것 같네요.

사진상으로 빨간색이 촌스러운데 실제로보면 국내 흔한 오피스건물과

달리 디테일이 많아서 완화되어보입니다.

로저스가 유럽에 설계한 건물들보단 많이 별로지만 옆에 있는 IFC나 롯데타워랑은

엔지니어링적으론 비슷할숬어도 디자인적으로 그레이드가 다른건물입니다.

완공되면 조경이랑 인테리어보러 다시가봐야겠네요

고구마 귀신

털뿜뿜이

방귀대장

똥쟁이

왕쫄보

하이마트에서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11이 손가락 터치불량이 굉장히 심했음 페이스ID인식률도 오락가락

특히 한손으로 들고 다른손으로 터치할때는 오류가 없는데 테이블위에 놓고 한손가락으로 까딱까딱 컨트롤할 때

터치 씹힘 문제 굉장히 심했음.

하이마트 구매게시판을 보니 골릴라글래스 강화유리필름이 문제가 많다는 글이 많아(터치씹힘 및 페이스ID렌즈인식률)

ESD강화유리필름으로 교체 후 이제 품은 아예 전면 렌즈및센서부분을 안덮는 형태라 페이스ID는 완벽해짐.

그러나 손가락터치 문제는 많이 좋아지긴했으나 간헐적으로 문제발생

나름 검색도해보고 논리적으로 고민을 해본바

이번3세대프로가 너무얇게만들어서 미세하게 휘어있는 것은 유명한 사실이고

그렇다면 강화유리필름이랑 디플레이의 미세한 평활도의 차이로 인해 눈에보이는기포가생기지않을 미세한 틈새 혹은

필름과 디스플레이의 점착력의 비균질화화 생길 가능성이 충분함.

실제로 화면 중앙부의 손가락 터치씹힘이 심했고 좀 힘준다는 느낌으로 누르면 인식되고 그랬음

미세한틈으로 인해 정전기가 약한상황(테이블에 놓고 한손가락터치)에서 가장 심하고 펜슬은 오류전혀없는것으로 보아 확신을 느낌.

임시방편으로 안경닦이천으로 꾹꾹눌러가며 중앙부에 보이지않는 기포를 빼는 느낌으로 필름을 문질러주니

터치인식률이 완전 100%가 됨.

문제는 밖에 나갔다오거나 가방에 패드를 넣거나 하는등의 상황이 여러번 지속후에는

온도 변화에 따른 필름과 패드의 수축팽창이 미세하게 틀려서일수도 있고 압력이 가해졌을때 패드랑 필름이 서로 반대쪽으로 휘려고해서 일수도있고

암튼 또 서서히 터치율이 안좋아짐 다지 천으로 문질러주면해결

결론 및 해결방법

1. 평활도 완벽한 양품을 받고 절대 미세하게라도 휠상황이 없게 사용

2. 강화유리 붙이지 않고 얇은필름이나 순정상태로 사용

3. 점착성이 굉장히 좋은 강화유리부착

4. 주기적으로 화면도 닦아줄겸 아이패드를 안경닦이천으로 마사지해주면서 애지중지 사용

PS. 두달간의 사용하면서 나름 확신을 가지고 썼지만

애플이 공식인정하지 않는 이상 모든 오류와 이의 해결방법은 허위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