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범죄자들이 장기밀매를 하려면 일단 장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팔아야하고, 장기를 적출해내는 의학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이 의학전문가는? 자신의 기술로 병원에서 일해서 많은 돈을 벌려고 하지 어떤 의사가 쉽게 범죄자와 같이 일하려고 할까요?
http://kbj.or.kr/sub_read.html?uid=8215§ion=sc33§ion2=
링크에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괴담은 강제로 살인과 동시에 장기를 얻어내는 방법이고, 여기 기사에 나온 경우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들이는 방법입니다.
지금 경제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굳이 사람을 납치하고 살인 하면서 장기를 획들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길거리에는 돈을 필요로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장기밀매가 마치 영화 '호스텔'을 생각나게 해서 저도 너무 무서워서 괴담에 나오는 장기밀매 범죄조직이 적발된적이 있나 검색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확신할수는 없지만 장기 적출해내려면 의학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또 적출을 해낼수 있는 시설도필요하고 병원측의 협력도 필요하지만 이걸 모두 갖추기가 어렵다는 거죠.
하지만 병원이 장기를 사들이는 비윤리적인 행동은 적발된적이 있는걸로 보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fid=672&articleid=20110708074610743g3
이기사처럼... 괴담이 사실이라면 범죄자와 쓰레기 병원측의 조합으로 인해 정말 무서운것도 사실입니다.
장기 밀매가 성립이 되려면 일단 장기를 사들이는 곳이 있어야 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외국에 팔아 넘기는 경우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참 살다 보니 별걱정을 다 하며 살아야하는군요.
이럴때는 총기소지가 허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