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다큐3일

제일 좋아하는 프로중에 하나인 다큐3일

저번주에 했던 진주시장편에서

어떠한 아주머니께서 하셨던말이 인상깊었다.

아주머니가 인생에서 힘들고 지치셨을때 어렸을적 아버지가 해주었던 말이

본인을 다시 일으켜주었다 하셨는데

'무서운게 있으면 한번 가서 직접 확인해 보라고

막상 가서 보면 별거 아니라고'

인생을 살면서 앞으로 펼쳐질 혹은 지금 일어난 잘 안풀리는 일들이 공포나 스트레스가 되어 오는데.

막상 지나보면 별거 아닌게 많은거 처럼

지금도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 이또한 별거 아닌것들 이겠지

[박페르시&박데사르]

전 그리즐리 곰이 무섭더라구요 이번에 백팩맨님 말씀대로 한번 다가가볼까 해요.
ㅎ 농담이고 저도 고민만 엄청하다가 막상 가보면 별거 아니었던적이 많이 있었어요.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아주머니 말씀처럼 방구석에서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 직접 행동했던게 더 좋았던 것같아요.
백팩님 힘내세요~

[백팩맨]

ㅎㅎ 감사합니다~인생이란 직접부딪혀보면서 배우는 거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