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재구성.
흥겨운 템포의 스윙재즈 음악.
생일케익 만들어주고 동화책 읽어주고 그렇게 챙겨주던 사람의 실체는 남자들과 덩기덩기 쿵떡쿵떡 했다라는 뭐 그런 내용.
금단의 장소에 들어온 소녀를 보고는 본색을 들어내고 자신을 해하려 해서 도망쳐 나온 계기가 됐다는것 같다. 뮤비상으로는..
소녀의 시점에서 서술되므로 소녀가 받았던 충격에 소녀 스스로 왜곡한 상상일수도 있지 않나 싶다.
엘리스라는 컨텐츠는 참 매력있는 컨텐츠.
luz라는 싱어의 목소리톤이 참 좋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