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사뷔스 라이거 (Zersabuis Liger)

설정 : 

제국 기술의 결정체이자 라모네 여제의 전용기. 라모네 여제가 공주시절부터 타왔던 제국의 결전병기.

마동코어의 리미터 락이 존재하지 않고, 마동코어의 파일럿 연결도가 비정상적으로 밀접해서 일반 병사는 잠시도 버틸 수 없다.

영응력이 특출나게 뛰어난 라모네만을 위한 커스텀기이며, 아직 원리가 밝혀지지 않은 고대 마기병의 파츠를 이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기체와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이며, 제국에 반기를 드는 세력들에게는 '죽음과 절망의 사자'라고 불리워진다.

주 무기는 거대한 태도와 양팔에 장착되어있는 플레어 블레이드

태도는 고대유적에서 발견되는 희귀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태도유물을 개수한것. 강도가 뛰어나서 무수한 전투속에서도 날에 흠하나 나지 않는다.

라이거의 태도에 겁을 먹은 적들은 태도의 운영을 방해하려 좁은 지형으로 유인하기도 하나 무의미한 전술.

양팔에 장착된 플레어블레이드는 라이거의 기동성을 극대화 시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적들을 베어넘긴다.

플레어 블레이드는 사용자의 영력을 이용하여 강도를 증강시키는 무기이어서 태도 못지않는 강도를 보이지만, 영력의 소모에 의한 파일럿의 부담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술로 만들어진 블레이드.

아무리 연구기간이 필요했다지만, 캐릭터 하나에 근 한달이 걸렸다.

너무 극심한 시간로스이므로, 퀄리티가 조악해도 일단은 그냥 가고 나중에 대대적으로 수정하는 쪽을 선택해야겠다.

아직도 할 모델링이 산더미..

라모네 전용기도 필요하고, 고대 마도기도 필요하고, 투구로 얼굴가린 병사도 필요하고..

예전에 해둔 UI 프로토 작업.

이제 시스템에 사용되는 각종 게이지들 꾸미고 변수 바인딩 하는것도 험난한 앞길이 예상.. 

허허 참.. 

플랫포머게임은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노래들이랑 캐릭터가 너무 매력터지네....

한순간 가장 아름답게 빛나기 위해서 버닝하는 느낌

....내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믿기지가 않는다..;;

 이름 : 라엘게이츠 ??? 라모네

키 : 167cm

나이 : 26세

스토리 :

라엘게이츠 왕국의 장녀로, 국왕이 어느 반역자로부터 서거 당한 후 젊은 나이에 왕위를 수여받았다.

선대와 마찬가지로 철권통치를 하며, 왕위수여 이전에도 왕국 및 주변국의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되어있다.

특히 마도기의 운영능력이 특출나게 좋은 특이체질중 하나로, 어려서부터 직접 전장에 뛰어들면 승리는 예정되어있었다.

제국의 전통상 왕족의 모든 이름은 소중한 사람에게만 알려주거나 결혼 후에나 공표하기 때문에, 풀네임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고대 마도기의 토벌임무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겨우 구조되었으나 한동안 의식불명상태.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본 순간 라모네가 자신의 가족과 연인을 몰살하는 순간을 목격하고, 자신은 황제를 죽인 반역자로 누명을 쓰게 되었으나 부상당한채로 가까스로 도망쳐나왔다.

그 뒤 라모네 여황제를 죽이고 라엘게이츠 왕국을 멸망시키겠다는 복수심으로 움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