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날도적 45렙쯤 릴리트 잡았습니다
보스들도 별로 어려운 구간은 없었는데 두리엘이 좀 오래걸리긴 했어요 ㅋㅋ
한번 먹히니까(?) 스턴에 체력 깍이는게 ㄷㄷ
훅 가더라구요 ㅋ 때릴 기회도 별로 없어 보이고 ㅋ
각설하자면..
메인 스토리에서 저는 딱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네이렐 이라는 캐릭터 입니다
액트 내내 하는것도 없는데 중요한 연출은 다 가져가요..
중반부터 후반
극후반에는 한숨만 계속 나왔습니다
저런 근본 없는 애가..
물론 기대는 했어요
팔잘리고 고생하면서 뭔가 보여 줄 것 같았거든요
방금 엔딩만 보고 나무에 가서 후일담 들어본게 아니라 섯부를 수 있는데..
아직 비기닝 이니까
더 흥미진진한게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봐야죠
도난의 뜨금없는 죽음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