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시리즈가 숨막히는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스파이물로 가려하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전 시리즈의 패턴이 마치 마리오처럼
'땡, 이곳에는 진범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로 가세요.' 였다면
이번엔 범인을 잡기 위해서 좀 더 복잡하게
꼬여진 관계를 풀어가야만 하더군요. 그런데 영화 전개
속도는 그대로라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페이스를
놓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재미있어요!!
마구 조여오다가도 헌트와 동료들의 유머에 웃음짓게 됩니다.
추천! 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