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로이 존스 주니어 대 지네 에딘 벤마크로우프의 WBU 크루저급 타이틀 매치 입니다
빠른 69년생의 로이존스이지만 상대랑 실력차가 좀 있네요. 초반부터 도발도 하고ㅋㅋ
쌍팔년도 메달리스트가 아직도 활동 한다는게 대단한거죠
전성기 때 괴수급으로 복싱하다가 오히려 늙어서 보통 인간으로 복싱 한다는 느낌.
십년전쯤 은퇴 했으면 역대P4P에서 엄청 상위권이겠지만, 은퇴 할 시기를 놓친 이상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은 여러 복싱 커뮤니티에서 활동 하시는 규혁아빠님 것을 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