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Sarah Palin (세라 페일린)
1964년 2월 11일생
아이다호대학교 정치학 학사
공화당 소속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알래스카주 주지사를 지냄
무려 대선에까지 출마하려고 한 인간임, 내년에 오바마랑 경쟁할뻔함
사실 인기도 많고 지지율도 나쁘진 않음. 그런데 ㅄ같은 소리를 너무 자주함
예를 들자면
1. 알래스카 주지사로 일하고 있을때 러시아가 바로옆에 있어서 푸틴대통령이 미국에 올때 가장 먼저 지나는게 알래스카 주라면서 러시아와 알래스카가 가깝기때문에 자기에게 외교경험을 준다고 말함
2. 열심히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서 나중에 인터뷰하니까 대법원 판결이 뭐였는지를 까먹음
3. 한반도(남한과 북한)와 미국과의 적대감을 어떻게 다룰거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우리 동맹인 북한편에 서야한다" 라고 대답함
빨갱이가 아니라 남북 구분을 못함
4. NBC 뉴스에서 페미니스트냐고 물어봄 그러자 자기자신을 무엇이라고 단정짓고 싶지 않다고함, 그리고 나중에 NBC에서 똑같은 질문을 물어보자 2초만에 페미니스트라고 대답함.
5. 펜실베니아 동쪽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있고 서쪽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있는데 서쪽 지역으로 가서 필리 응원함
5.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이 봉사활동하는것에 대해 이웃나라니까 도와야 한다고함 ...????
6. NAFTA(캐나다, 미국, 멕시코 고작 3개국)회원국이 어딘지 말을 못함
7. 아프리카가 나라인줄 알고 있었음
참고로 저번 대선때 부통령 준비하다가
주지사 시절 옷값으로 1억 5천만원 세금으로 긁은거 들켜서
아닥하고 살고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