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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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실 세계에 가끔 튀어 나오는 치트캐릭 (7) 2015/07/18 PM 05:34


현재 만15세인 물리학천재 제이콥 바넷.

아인슈타인의 아이큐보다 높은 170

2살때 자폐증 판정을 받고 바넷의 부모는 의사로부터 앞으로 바넷이 말하기 힘들수도있다는 진단을 들음.

8살때 고등학교과정을 마쳤으며 10살때 인디애나대학에 입학해서 현재 물리학 박사과정을 듣는중.

바넷이 12살때 쓴 논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확장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려면 물리학뿐만 아니라 미적분학,기하학, 수학에 관해서도 알고있어야함. 바넷은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언젠가 상대성이론이 틀렸다는걸 증명할수도 있다고 말했으며 바넷의 지도교수는 바넷의 이론을 완벽히 증명 해내는 사람은 노벨물리학상을 받을것이라고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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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    친구신청

뭐야 이거 무서워

소년 날다    친구신청

'남들보다 많은 것을 보지 못하지만, 남들보다 깊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저 서번트 신드롬(자폐증의 일부)을 앓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다이버전트'에 나온느 팩션 속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그들이 보지 못하는 다른 부분을 옆의 사람들이 대신 봐준다면 그들은 충분히 우리 사회의 일부로 제 몫을 하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한국에서 낯선 그들의 사회적 입지는 많은 것들을 아쉽게 만들고 씁쓸함을 선사하지요.

본문과 많이 빗나갔었는데, 짤 속의 저 친구 정말 대단하네요. 자신의 재주를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

큐로비트    친구신청

사람의 특성상 이용해 먹을 수 있으면 이용해 먹기 때문에 이런 성향을 조정하기 위해 미국은 저런 천재들을 위한 제도가 잘 정착된거 같습니다. 실제론 어떤지 모르지만 영화나 미드에서 저런 천재들을 위한 시설들 그리고 각종 제도를 보면 부러워 지더군요... 한국은 저런 제도나 시설이 미흡해서 언론의 희생양이 되거나 이용당하고 버림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 누구더라 나사에서 일하시다 후진양성을 위해 한국에 돌아왔는데 찬밥 신세로 전락하셨던 수학천재가 계셨죠...

달콤보이스    친구신청

한국이었다면.. 쓸대없는 소리하지말고 학교공부나 열심히 해 이자식아 어디서 잘난척이야 하면서 짓밟았을듯...
바렛을 이해해준 저 교수도 정말 저는 높이사고 싶네요.

쿠르르노아    친구신청

외국에서 태어나길 잘햇구나

똘추전대    친구신청

아 제발.. 밸런스 패치 좀

똘추전대    친구신청

관평이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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