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쓴 적이 있긴 한데... 그 때는 분쟁을 일으킬(?) 목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한 것이라면...
이번엔 무언가의 논쟁을 할 때...
100명의 사람 중 99명이 이렇게 생각하니까 1명의 다른 의견은 들을 필요가 없다.
가 주제입니다.
사실 세상을 편하게 살기위해선 99명에 들어가는게 좋긴 합니다. 균형조차 무시하고 큰 세력에 속하게 되면 그것이 설사 그릇된 행사라도 다수에 의한 선택으로 책임분산이 되는 효과에 의해 자신의 죄가 삭감되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지요. 게다가 수틀리면 책임 전가 까지... 지금의 한국사회가 이런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참 웃긴게... 이게 점차 커지면 사회주의국가 에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펼치고 나와 다른 이의 주관도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 하지 않을까요?
저는 99명 중에 1명의 소수 의견 묵살보다는
1명이 99명에게 나만 다르게 생각하니
나는 깨어있고 니들은 무지해 식의 방식의 내용을 써서 이야기가 커지는 느낌이 많아보이는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