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습니다. 올해 기생충 과 쌍벽을 이룰정도로 감명깊게 봤네요. 이후는 혹시나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뒤로가기로...
현재 넷상에서 온갖 해석이 난무하고 허세가득한 리뷰글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조커 라는 영화의 메시지는 이거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훌륭한 미장셴들에 대한 의미 해석은 제외하고 이상한 허세 가득한 게시글을 보면서 이 사람들 영화는 제대로 본거 맞나? 중2병이라도 이건 좀 아닌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오늘봤는데 조커 놀리고 인기 있으니 다시 놀릴려고 불러놓고
지는 깨끗한척하는 애들은 대가릴 쪼개야죠
인터넷에서 아무리 욕먹고 ㅈㄹ 해도 참는게 더 비정상이라고
그래서 때리면 때린놈이 잘못인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