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 입장이라. 아래 저의 평가에 따르면 원작이 워낙 명작이라 그에 비비진 못 할지라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흥행이야 못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작품을 깔 정도로 못 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영화 외적인 부분에서 주연 배우 이슈와
단순히 영화 '한 편'보다 시리즈를 기대하는 매니아 입장에선
어차피 끝난 시리즈인데 극장가서 볼 필요가 있나...
북미 기준으로 스파이더맨과 플래시가 개봉해 있는 시점인데
플래시가 잘 뽑혔다고 하더라도 스파이더맨하고 비교하면 애매해진다고 봅니다.
그냥 플래시는 영화가 잘뽑힌 것과 별개로 여러모로 상황이 안좋아요.
전 잘보긴 했습니다.
저도 주인장님의견에 동의하나 여러가지로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큰 단점을 몇개 적으면
1. 캐릭터 소비 : 매력적인 케릭터들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거 같아요 배우들 연기나 섭외는 기가 막히게 한거 같은데 스크린에 제대로 다 담지 못한거 같습니다. 카메오로 잠깐 출연하는 케릭터 포함, 슈퍼스타 대거 참여하는데 역활이...
2.조악한 cg : 저스티스리그때 보다 후퇴한cg ㅠㅠ
3.이야기 플롯 : 결말은 특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저런식으로 엔딩을???
스포때문에 자세히 적지 못했지만 2회차는 없을 예정입니다 ㅠㅠ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인듯 합니다
플래쉬 OR DC 팬 입장에선 뭐 까메오도 신기하고 액션도 나름 나쁘지 않아서 재밌을거 같지만
그냥 내용만 봐선 음 이런 결말이 맞나 싶을정도라
음 갑자기 그렇게 깨우칠거면 지금껏 해온건 뭐냐
키튼 옹이랑 사샤 슈퍼걸은 막바지 좀 더 임팩트 있는 전투신들 있으면 했는데 그렇게 끝나버리다니
볼땐 좋았는데 결말 보고 나니 여러모로 약간 아쉬운 작품같습니다
JJONGs=무무+플로리
1회성으로 끝나는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