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이 좋긴 좋습니다.
부담도 상당히 줄여주고 뭔가 와이프에게 알뜰한 남자가 된것같은 효과도 줄 수 있으며...
라이브러리가 하나씩 늘어가는 재미가 스팀만큼이나 쏠쏠하네요.
PSN 지갑에 저번에 좀 충전해둔 잔액이 있어서 일단 평소에 1이상 관심이 있던 게임 중심으로 3가지 골랐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5(패스1,2,3포함), 니드뽕 페이백 디럭스, 갓옵워3 리마스터.
갓오브워는 4를 디스크로 사놓고 단 한번도 구동도 안해봤는데 우선 3가 예전 추억때문에 절실해서 아마도 3부터 클리어하고 4는 천천히
하게될듯하네요.
점점 할 게임이 쌓여가는게 너무 좋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