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도 요즘 house market쪽에 문제가 많아서 올해 구입이나 할수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사게될거같네요.
12월부터 집 보러 다니기 시작했으니 거진 3달쯤 걸린듯..
집 주인이 집을 내놓은 당일에 보러갔는데 와이프가 맘에 들어해서 바로 오퍼 넣고, 오늘 아침에 바로 싸인했습니다.
예상했던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되긴하네요 ㅡ,.ㅡ;; 원래 2400sqft 를 보려고 했는데 이건 3400sqft이 넘어가더라구요 (95평쯤?). 방은 6개, 화장실 4개. 제가 방 하나는 게임방으로 쓰겠다고 일단 해놨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계속 자취만 하고 아파트, 타운홈에서만 살았는데 드디어 내집장만!!! 서류 마무리 잘 되고 얼른 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신건가요? 언젠가는 저도 외국에 가서 자유롭게 돌아다녀 보고 싶지만
역시 영어가 문제네요 ㅋ 어렵습니다 어떻게 영어랑 친해져야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