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는 확실히 XR이 더 좋다고 해서 영상 볼때마다 뽐뿌가 오네요 ㅜㅜ

Pint는 Flight Fin 달면 트레일에서도 괜찮은거같습니다.

하트골드랑 소울실버가 창고 구석에 쳐박혀있었네요.

내용물 체크해보니까 소울실버쪽은 포켓워커 아예 오픈도 안한 새거고, 하트골드는 건전지 교체해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메뉴얼이랑 원래 상자도 괜찮은 상태로 있는데, 혹시 두개를 묶어서 팔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조립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데칼질 + 먹선이 엄청 오래 걸렸네요

언제 다 만드려나 했는데 그래도 완성하니 뿌듯합니다 ㅎㅎ

지금은 데칼질 때문에 전부 다 해체해놨습니다.

소문대로 정크파츠가 어마어마한 키트였습니다 ㅋㅋㅋ 정크파츠만 모아도 뭐 하나 만들어질 수준이네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특히 뒷태가 어마어마해서 너무 맘에드네요.

이것도 슬슬 완성이 되어가길래 다음에 만들것도 미리 주문해놨습니다.

예전부터 눈여겨보던건데 마침 물량이 올라왔네요.

소리는 끄시는걸 추천.

와이프랑 저녁밥 픽업하러 갔다가 사슴을 쳤네요.

느리게 가고있어서 그런지 사슴은 다시 멀쩡하게 일어나서 도망갑니다.

저는 이미 과거에 한번 사슴 친적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문제는 임신 8개월 와이프가 옆에 타고있다가 많이 놀랬습니다.

10월~12월이 시즌이라는걸 잊고있었는데,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