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활권이 좁은 시골이라...
햄버거집은 예전(그것도 겨우몇년전이지만)부터 롯데리아가 장악하고 있었고..
최근들어서 맘스터치가 생겨서 햄버거 먹을땐 맘스터치만 가게되었죠...
여튼 오랜만에 그게 먹고 싶어서 갔는데...
메뉴에서 빠졌더군요... 원래 마이너한 메뉴라 언젠가는 빠지겠지 싶었는데...
하필 그걸 먹고 싶어서 갔는데 없다니...
그것 바로 야채라이스버거 입니다...
옛날 김치라이스버거가 나오면서부터 롯데리아 갈때마다 꼭 하나씩은 추가로 사먹었는데...
좋아하는 메뉴가 없어졌다니.. 슬프네요...
그래서 그냥 다른버거 몇개 샀는데...
최근 맘스터치와 버거킹(극장원정다닐때)에서 주로 먹어서인지..
이젠 정말 입에 안맞더군요..하하...
이젠 유일하게 먹던 버거가 없어졌으니.. 두번다시 갈일이 없겠군요..
바이바이.....
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