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소울을 가진 자여
고대의 짐승을 다시금 잠으로 인도하기 위해 당신을 갈리진 틈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갈라진 틈을 향하는 주인공에게
쓰러져 육신을 빠져나온 갈 곳 없는 소울이여
이 자에게 힘을 부여해 세게를 구원토록 하시옵소서
갈라진 틈에서 죽은 주인공을 쐐기신전으로 소환하는 화방녀
여긴 쐐기신전 지금은 볼레타리아 라고 불리는 북쪽 땅입니다
여긴 나갈수는 없어요 다만 지금은 5개의 요석이 요석의 파편으로 이끌 뿐이죠
쐐기신전에 도착한 주인공에게
갈라진 틈을 통해 볼레타리아로 향하던 주인공이 데몬에게 죽자 쐐기신전으로 소환한 여성
검은옷에 신전을 밝히는 커다란 등화봉을 들고있고
얼굴은 밀랍으로 뒤덮여 있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쐐기신전으로 도피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주인공이 볼레타리아의 성문에 있던 팔랑크스 데몬을 죽인 이후 요인을 소개하고
이후에는 금기된 방법인 소울을 이용해 그가 힘을 얻게 도움을 주는 인물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모든 데몬들을 죽이는데 성공하자
화방녀는 주인공을 짐승에게 인도한다
화방녀는 그에게 자신의 의무는 다 끝났으며
여길 떠나라고 하고 주인공이 벗어나자 짐승을 봉인하게 된다
화방녀는 실은 인간이 아닌 데몬이었고
특히나 데몬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위험한 존재였다고 한다
그녀가 데몬을 죽이는자를 도와 짐승을 잠으로 인도하지않으면 본래의 데몬으로 돌아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