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타리아는 소국으로 북쪽에 위치해있고 소울의 힘으로 번영하던 나라로
왕도 기사도 백성들도 소박하고 가난하지만 확고하고 온정이 있는 매력적인 나라였다
그러나 12대 올렌트 왕은 알수없는 이유로 쐐기신전의 짐승을 깨어나게 하였고
그 짐승속에서 무색의 안개와 데몬들이 태어나 사람들의 소울을 빼앗아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
그 후 볼레타리아는 연락이 두절되었고 왕의 쌍검 중에 바랄팩스만이 그 나라에서 탈출하여
나라의 멸망을 고하였으나 그 역시 소울에 굶주린 미친 상태였다
주인공이 요석을 통해 방문할 수있는 곳은 왕이 거주하고있는 거대한 석조 성
왕의 성은 데몬들이 지키고 있으며 현재 소울에 굶주린 노예들과 병사들과 기사들이 칩입자들을 습격한다
성안에는 비룡들이 둥지를 틀었고
왕의 옥좌가 있는 높은 탑으로 가는 길은 비룡과 왕의 공사가 파놓은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볼레타리아의 유명한 기사들인 탑의 기사 알프레드 꿰뚫기 기사 멘티스
야만족 용자 백궁의 우란 모두 전사하였고
왕의 쌍검 중 나머지 한명인 비요르와 변경의 라이델 유페 등 볼레타리아의 영광은 그저 과거의 것일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