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리 갑옷 거미 (단단한 데몬즈소울)
스톤 팽 갱도 지하에 둥지를 튼 데몬
광부들의 거미의 왕에 관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진 데몬이다
거대한 크기에 딱딱하고 날카로운 겉껍질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용암과 끈적한 거미줄로 적들을 위협한다
이 데몬이 이용하는 화염의 힘은 원시적인것이라고 한다
불꽃에 숨은 자 (적열의 데몬즈소울)
갱도 최중심부에 위치한 용뼈로 가득찬 지하신전 감옥에 봉인되어 있었던 화염의 데몬
고대에 빅M이라는 남자가 무려 주먹으로 봉인했다는 전설이 있다
현재는 봉인이 풀려 지하신전에서 배회하고 있는 중
덩치에 맞지 않는 민첩성과 돌기둥을 손쉽게 깨는 정도의 악력에 화염폭파가 특징이며
체력이 줄어들수록 끊임없이 빠른속도로 공격해온다
이 데몬의 소울은 강력한 불꽃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 힘은 특정한 데몬소울이 평범한 무기에게 강력한 축복을 내리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용신 (용의 데몬즈 소울)
과거 광부들이 섬기던 용의 모습과 흡사한 데몬 스톤팽 갱도의 데몬의 장
이 데몬은 지하신전의 용의 뼈에서 태여난 존재로
지극히 당연하게도 화염의 힘을 몸으로 드러내고 있다
비록 용의 뼈에서 탄생하였지만 혼돈의 폭군이였던 거대한 용의 힘 그 자체
그 힘은 단지 휘몰아치는 것만으로도 막을수 없다
분노시에는 눈이 붉어지며 강력한 주먹공격과 화염브레스가 특징
입에서 내뿜는 숨조차 위협적이다
광부들의 선조들은 혹시 모를 위협에 대비하여 화염을 막을수 있는 마술이 부여되어있는 검과
마술의 힘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발리스타를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