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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라트리아 탑] 데몬즈소울 개척자 현자 프레이키 (0) 2018/06/27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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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신인 인간인가?? 나는 프레이키 지금 보는 대로 이 감옥에 오랫동안 갇혀 있었지

귀공 날 해방시켜주지 않겠나? 그렇게 해준다면 현자의 힘을 주겠네

 

주인공과 첫 조우시


설마 살아서 이 감옥에서 도망칠수 있을 줄은 몰랐네

내 이름은 프레이키 현자 등으로 불리고 있지


마술을 위해 데몬의 소울을 원했다가 이 꼴이 됬네

긴 죄수 생활로 몸이 심히 쇠약해져있군


주인공이 구출해주었을떄

 

깨우치는 자라는 이름의 마술의 성지 욜메달의 학자

  

 마술적인 공예품으로 유명한 게리의 친구로

소울의 업인 마술을 학문체계로 정리하였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볼레타리아로 찾아온 인물

 

여행 도중 라트리아 탑에서 황금옷 노인에게 패배하여 오랫동안 지하감옥에 갇히게되고

그의 제자는 홀로 쐐기신전으로 도망쳐 프레이키가 감옥에 갇혀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주인공이 감옥에서 풀려나도록 도와주자 쐐기신전으로 귀환하고 약속대로 다양한 마술들을 알려준다

 

프레이키는 주인공이 데몬의 소울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데몬소울은 단순한 소울덩어리가 아님을 설명한다

 

그리고 앞으로 데몬소울을 제공해준다면

소울의 진실에 접속하여 새로운 마술을 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주인공은 수락한다

 

데몬소울을 제공받은 프레이키는 그토록 바라던 대로 데몬의 소울을 사색하고 연구하였지만

연구하면 할수록 소울에 사로잡혀 점점 미쳐가게 된다

 

본래 데몬의 소울은 데몬 그 자체의 악한 부분을

자신의 이성과 힘으로 억제해야하지만 그는 데몬소울의 힘에 취해 실패하였다 

 

볼레타리아의 재앙이 소울을 활성화 시키고 있으며 그로인해 마술이 강해지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차라리 이건 이대로 유지해야하는 재앙이라고 꺼리낌없이 말한다

 

이후 유리아가 쐐기신전에 머물게 되자 마녀의 마술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그녀의 마술과 본인의 마술을 비교한 뒤 본인의 배움이 아직 모자른게 아닌가 아쉬워한다

 

후에 주인공이 볼레타리아의 모든 데몬을 죽이는데 성공하자

고대의 짐승을 봉인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프레이키

 

방화녀가 짐승을 봉인하려고 할떄 그녀를 죽이고 짐승의 소울을 뺴앗는다면

주인공은 강력한 힘을 얻을것이고 그는 위대한 지식을 얻을것이라고 유혹한다

 

여담으로 본래 신을 섬기는 높은 위치의 성직자였으나 신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 알게된다

 

그 이유에서 마술을 선택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여하튼 신을 섬기는 일을 중단하였고 

 성직자들 입장에서는 타락한 자가 되었다

 

이런 이유로 기도는 그저 어리석은 자를 구하는 불쌍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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