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살았다 설마 내가 이런 함정에 걸리다니 나도 둔해졌나 보군
난 도굴꾼 불라이지 보답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필수품을 좀 줄 수도 있어
이런곳이니까 뭐 곤란한 상황이잖겠어?
주인공과 첫 조우시
일획천금의 꿈을 찾아 폭풍우 제사장에 온 인물
그러나 건질만한건 아무것도 없음에 실망중이다
하이에나 패치에 함정에 걸려 감옥에 갇혀있다가 주인공이 풀어준다
하이에나 패치에 대해 경고를 하며 살려둘 필요가 없으니 차라리 죽여버리라고 충고하고
그림자를 부르는 제단 뒤에 갇힌 성자에 대해 말해주기도 한다
소울에 굶주렸다고 해도 한떄는 인간이였다는 이유로
해골이나 마술사를 베는걸 탐탁치않게 생각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