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3에 발도술+우산검을 들고 다니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으니 그녀가 바로 세츠카입니다
본래 일본인은 아니고 서양인으로 일본에서 고아로 지내다가 스승이 그를 거둬졌습니다
하지만 스승이자 보호자이자 연모하고 있던 사람을 미츠루기에게 잃고 복수를 위해 그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당시 프로필은 24살인데 왠 아줌마처럼 나와서 참...
뭐 오프닝은 참하게 나왔지만요....
어떻게보면 소울엣지와는 상관이 없는 인물입니다
그냥 미츠루기를 추격하고 결국 찾아내서 결판을 내고말죠..
소울칼리버5 스토리가 정말 화가나는게
무려 17년이나 유럽을 돌아다니며 추격하여 겨우 찾은 미츠루기를 결국 이겼지만 미츠루기에게 한순간의 방심으로 배빵맞고 기절하고는
아 내가 졌군아 복수가 허무한거네 이제는 복수 그만둬야겠다 하고 터키에서 고아를 키운다는 내용으로 등장을 하지않는다는거죠..
이게 게임에서 표현이 안되고 그냥 스토리 몇줄로 끝나부렸습니다
물론 세츠카의 스토리 전반적인 내용은 과연 복수가 옳은길인가? 인데
스토리를 용두사미로 마무리 질줄 몰랐네요...
꼴에 욕먹을걸 아는지 새로운 주인공 파트로클로스에게 발도술을 가르켰다며 그 신캐 주인공이 기술을 사용하게 만들었죠
세츠카는 안나오고 대신 같은 기술 쓰는 애가 나오다니..
사전정보가 없는 사람이라면 예는 뭔데 세츠카 기술쓰냐고 할정도 뜬금포
그런데 6에서 참전하네요 물론 일러와 모델링을 비교하면 역시나 괴리감이 있지만 정말 반갑군요
일러만큼은 딱 나이에 맞게 나온듯 합니다
주인공이 각성했는데 나오지도않는 조연캐 유파를 흉내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