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언제나처럼 버스를 몰던 버스기사
갑자기 한 승객이 트럼펫을 불기 시작함
곧 모든 승객이 다같이 합창함
그러다 시위대가 앞에 나타나고, 버스기사가 지나가기 위해 클랙슨을 울리자
다같이 돌아서서 버스기사를 축하해줌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의기투합,
항상 버스를 몰며 수고해주는 버스기사에 감사의 마음으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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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답군..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