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부시는 액션영화 위주로 봤는데
요즘엔 예전에 봤던 영화들 한편씩 보는데 너무 좋음
90년대-00년 초반 영화들 중에 액션도 좋지만 드라마나 로맨틱코미디도 좋고
최근에 다시 본게 캐스트어웨이, 탑건, 제리 맥과이어, 희극지왕, 서유기, 파이트 클럽 등등
옛날 영화들을 다시 보는데 딱히 촌스러운 느낌도 안나고 예전 감동도 살아있고 너무 좋음
미국놈들이 정말 무서운게 20년이 넘은 영화들을 지금 봐도 대단함-_-;;;
나이든 사람들이 옛날 영화나 음악들을 즐겨 본다는데 나도 점점 그런가봄 근데 나 아직 30대인데...
특히 명대사 같은건 당시엔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그 한줄의 느낌이 팍 오는게 색다름
마무리를 어째야하지
옛날 영화도 또 보면 재밌음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