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자가 썰을 푼적이 있는데 좀 오래되긴함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소시가 oh 활동 할때 였던거 같음 그 치어리더옷 입고 춤출때
걸그룹은 여자들이 모여있다보니 기본적으로 크든 작든 불화가 있다고 함
불화가 밖으로 새면 밥줄에 치명타가 가니까 있어도 안드러내고 그걸 못한팀은 알다시피 한방에 훅감
여초직장의 악명은 다들 들어봤을거고 걸그룹도 예외가 아님
오히려 빡센 스케쥴이라 더 예민할수밖에 없다고 함
그런데 소녀시대는 그런게 전혀 없다고 전원 사이가 좋고 군대 전우애가 생각날 정도로 멤버끼리 잘 지낸다고 함
여기자가 이걸 보고 어떻게 이렇게 불화설이 하나도 캐치가 안되는 애들이 있을수가 있냐며 오히려 이게 더 비인간적으로 보여서 무섭다고 할 정도였음
그리고 몇년후에 기둥 하나가 빠져나갔는데 이건 개인사업 문제로 불화가 생긴거지
불화로 스타트를 한게 아닌거 같음
우리가 겉보기엔 멀쩡해도 서로 사이안좋거나 냉랭한 팀이 꽤 있다고 함
아이즈원은 아니겠지... 광배가 다 주무르고 다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