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인지 문사모인지 이해도 안갈 수준으로 밀어주니까 이새기들이 지들이 진짜 잘하는 줄암
박그네가 그렇게 빨아주는 놈들 사이에만 있다가 현실감각 다 사라지고 볍신됨 (애초에 현실감각 자체가 없었던 인간이지만 정권부터 한나라당까지 단체로 그 감이 날아감)
아직도 물고 빠는 놈들때문에 한나라당은 이름을 두번이나 바꿔도 리빌딩도 안되고 회복이 안됨
문사모도 뭐 실드를 위한 실드를 치지 말도 안되는것까지 우겨댐
노무현 전적이 있어서 그러는건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지만 이건 너무했음
정치는 콘크리트층보다 부동층을 잡는놈이 이기는건데 콘크리트만 보고 하는 순간 부동층 다 날라감
부동층을 잡으려면 비판적인 시각까지 다 포용하면서 가야됨
지금 문재인 하는거보면 이거임
박그네는 최소한 콘크리트층한테는 잘보일짓을 했는데 문재인은 20대부터 지지층한테 싸커킥을 날리고 있음
아니 살날 얼마 안남은 틀딱들이면 버린다쳐도 앞으로 최소 50년은 투표할 고갱님들한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똥을 쳐싸는지 이해가 안감
고갱님들이면 의견듣고 최대한 맞춰주는식으로 가야지 끝도 없이 가르치려들음ㅋㅋㅋ 선민의식 지림
뭐 문재인이 원칙주의자니까 느려도 지지한다 이런 사람들 막상 문재인이 이명박 스타일로 사찰때리고 뒷조사하고 밥줄끊어서 언론, 먹사, 재벌, 검판새 구린놈들 줄줄이 신문 1면에다 올려놓고 조져대면 일잘한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박수칠 사람들임
난 이미 진작에 포기했음
이 정부가 추구하는 원칙과 절차, 공정이 뭔지 이해도 안감
내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도 이 정권이 확실하게 해놓은 업적이라고 자랑할건 3개도 안되는게 같음
근데 누가봐도 볍신짓한건 다섯개는 댈수있음
지지자였던 나도 이런데 별 생각없는 부동층은 어떻겠음? 맘 다 떠나는거임
나보다 열심히 문재인 빨아주던 우리 엄마도 윤석열 떵떵거리는거보고 추미애만 방패로 써먹고 이런 호구등신이 어딨냐고 쌍욕을 함
정권 5년안에 조질수있는거 최대한 싹 다 조지고 내려가야지 다음 정권 누구한테 갈지 확신하고 그리 여유부리며 기어가고 있음?
자유당이 다시 잡으면 어쩔건데?
나라를 판돈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을 하니까 개빡치지
오냐오냐 하면 결국 지들이 잘난 줄알고 피드백이 안됨
애플, 흉기도 사주니까 사람을 호갱으로 여기지
정치도 결국 얼마나 많은 호갱님을 잡느냐 점유율 싸움인데 이 인간들은 10퍼센트 정도만 납득하는 정치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