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젠더 떠들면서 새천년 NHK에서 여자끼고 놀다 망신당한 ㅈ86들이 당대표
아가리론 맨날 여성을 앞세운 정치하자면서
가족 채용비리로 탈당했다가 똑똑하고 유능한 남편뒤에서 숨죽여서 살다
총선에서 이기고 당이 1당이 되니 귀신같이 복당해서
자기도 문재인의 사람이라면서 입털고 3선 이상한 여자한테 기회 줘야한다 입털어도
찍소리 못하고 "국민의힘도 페미하는데..."라고 정신승리하고 회피하는게 지금의 민주당이죠.
이준석도 산업체, 박근혜키즈, 어린꼰대라는 이미지가 있긴 한데
민주당은 "위선적이다."란 이미지가 매우 심화된게 문제죠.
이준석은 어린 나이가 그래도 깡패 역할을 하는데
설훈, 김진표같은 하이퍼 틀딱, 송영길 같은 위선을 상징하는 ㅈ86
서영교같은 여성팔이 마케팅 그리고 진선미, 남윤인순같은 실패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나이라도 어린 이준석보다 나을거란 생각은 안듬.
막말로 그 옛날의 김광진처럼 젊은 이미지를 주는 정치인이 지금 민주당에 있긴 함?
박근혜 빨로 컸다기엔 오히려 유승민 영향을 받은게 더 크고 유승민이 박근혜한테 찍혔던걸 생각하면 박근혜 후광빨(그딴게 효과가 있는지조차 의문이지만)은 좀 엉뚱한 표현이죠. 막말 싸갈기고 하는걸 보면 밉게 볼 구석이 적지 않지만 분명 확고한 지지자층이 있는 사람이고 민주당에서도 벤치마킹을 해야할 점을 추려야 할 필요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은 젊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닥 비전같은 건 보이지 않고, 진중권이 입만 살아있는 진보인 것처럼 이준석 또한 경파한 입만 산 자칭 보수 아닌가 싶습니다만...
허나 이준석이 진중권같은 입진보보다는 나은 점이, 진보의 취약점 또한 잘 알고있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입만 살아있을 뿐인 진중권 또는 같은당 나모씨랑은 다른 점이죠.
까놓고 페미니즘이 진보에서 어느정도 성역화 되어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젠더"가 페미니즘에서 나온 개념일지는 몰라도, 페미니즘이 그들이 그토록 외치는 젠더 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평화를 사랑한다는 반전주의자들이 현실 세상에서는 평화를 이룰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 페미니즘이 민주당을 잠식하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요. 지들이 언제부터 그 정도로 급진 좌파들이었다고?
아직도 뉴스게시판에선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준석까고만있던데
답답하더라구요 ㅋㅋ
국힘도 결국 페미한다 뭐다 이러면서 계속 정신승리하는데
지금 냉정하게 봐도 민주당 주요 인사들 보면 이준석보다 절대 낫다고
볼 수가 없는데 말이죠
뭔가 새로운 태극기부대의 탄생을 보는 느낌입니다 요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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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부활하려면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말하고 더이상 페미 정책을 하지 않도록 하는 정치인이 나와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