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맘카페나 유치원, 초딩 애엄마들 모임에 패거리들이 여럿 있음
일단 전업이 90퍼임
맞벌이는 저딴거 할 시간음슴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유아원 유치원 보내놓고 할거없으니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카페, 밥집 다니는게 일상임
핑계는 육아, 교육정보 공유임ㅋㅋㅋㅋㅋ
일단 소득 수준은 비슷하게 만날수밖에 없음
너무 떨어지거나 너무 높은 사람은 얼마 못버팀
그래서 패거리마다 평균 소득값이 다름
이 패거리에서 중요한게 다른 패거리 견제, 아싸 엄마들 견제임
별 영향력없는 만만한 애 엄마가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뇌내망상 돌린 다음 헛소문 퍼트림
웃긴게 한두다리 건너면 다른 패거리들까지 싹 다 소문나있음ㅋ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이쁘고 늘씬한 애엄마가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 패거리가 있어도 그냥 북괴 수준의 공공의 적이 됨
Bb만 발라도 이쁜 애엄마는 그냥 튀는데 이걸 풀세팅하고 남들 홀리고 다닌다고 극딜박음
근데 쌩얼로 다닌다? 자기 관리 안하는 게으른 년으로 만들어서 조져버림
그냥 가불기임ㅋㅋㅋㅋ 답없음
누나가 아싸 엄마인데 저 패턴 그대로 당하고
앰뒤년들이라고 쌍욕박는거 보고 놀램
애한테 데미지가 갈수있어서 이런거에 멘탈이 강한 사람도 흔들릴수있음
여자들 파벌 싸움을 학교, 회사에서 겪어봤는데 애엄마들은 애가 딸리니까 뭐 서부전선 수준으로 격해지는듯
맘카페가 악명높은게 이런 인간들 모여서 여론형성하면 바뀌기가 힘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몸이 편하니까 저런짓을 하고 다니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