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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ot exhibition] 여적여 동네 아줌마들의 다구리 수법 (18) 2022/12/01 PM 05:50

동네 맘카페나 유치원, 초딩 애엄마들 모임에 패거리들이 여럿 있음

일단 전업이 90퍼임

맞벌이는 저딴거 할 시간음슴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유아원 유치원 보내놓고 할거없으니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카페, 밥집 다니는게 일상임

 핑계는 육아, 교육정보 공유임ㅋㅋㅋㅋㅋ

 

일단 소득 수준은 비슷하게 만날수밖에 없음

너무 떨어지거나 너무 높은 사람은 얼마 못버팀

그래서 패거리마다 평균 소득값이 다름

 

이 패거리에서 중요한게 다른 패거리 견제, 아싸 엄마들 견제임

 

별 영향력없는 만만한 애 엄마가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뇌내망상 돌린 다음 헛소문 퍼트림

 

웃긴게 한두다리 건너면 다른 패거리들까지 싹 다 소문나있음ㅋ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이쁘고 늘씬한 애엄마가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 패거리가 있어도 그냥 북괴 수준의 공공의 적이 됨

Bb만 발라도 이쁜 애엄마는 그냥 튀는데 이걸 풀세팅하고 남들 홀리고 다닌다고 극딜박음

근데 쌩얼로 다닌다? 자기 관리 안하는 게으른 년으로 만들어서 조져버림

 그냥 가불기임ㅋㅋㅋㅋ 답없음

 

누나가 아싸 엄마인데 저 패턴 그대로 당하고 

앰뒤년들이라고 쌍욕박는거 보고 놀램

애한테 데미지가 갈수있어서 이런거에 멘탈이 강한 사람도 흔들릴수있음

 

여자들 파벌 싸움을 학교, 회사에서 겪어봤는데 애엄마들은 애가 딸리니까 뭐 서부전선 수준으로 격해지는듯

 

맘카페가 악명높은게 이런 인간들 모여서 여론형성하면 바뀌기가 힘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몸이 편하니까 저런짓을 하고 다니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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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명화    친구신청

스스로에게서 만족을 못찾으니 남을 깍아내려서 위에 서있다는 착각만이 자신에게 만족을 주는 불쌍한 족속들임

Ruliweb 파이양    친구신청

아줌마들 남편연봉자랑 아파트값 자랑 . 자동차 자랑하다가
요트 구입한 누님이 신상 자랑 시작하니까 다 흩어지더라는

보반    친구신청

ㄹㅇ ㅋㅋ 자기들끼리 싸우고 별 짓을 다 함.. 그래서 전 무리에는 절대 안 낍니다. 간택(?)당할 것 같으면 슥 빠짐 ㅋㅋㅋ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맘카페서는 맘카페한다는 부심? 있는 거 같아여. 저는 맘카페 가입해있지만 사실 부끄러운데 ㅠ
아직 아기 어려서 아기용품 거래하는 게 당근보다 깔끔하고 보리랑 반야 자랑해야하니까(?) 적 두고 있지만서도 ㅋㅋㅋ

만취ㄴㄴ    친구신청

조금 더 눈에 띄면 애있는데 고양이 키운다고 털릴듯 -_-;

보반    친구신청

그리고 애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고나면 파벌 형성된다는 것도 완전 공감이요. 저는 작은 집사 아직 어디 안 보내니까 하루종일 우당탕탕이라 그럴 정신도 없구만 ㅠ

보반    친구신청

전 이미 작은 집사 또래 엄마들은 저 별로 안 조아해여 ㅋㅋㅋㅋㅋ
남편 육아 참여도가 높아서, 부지런해서(뭐 대단한 것도 아님. 청소하고 밥해먹는 정도. 제 기준 전업이면 응당 해야할 일), 아직 작은 집사가 어린데 저는 뭐 배우러 다녀서, 운동 꾸준히 해서, 뭔가 좀 아는 것 같아서... ㅋㅋㅋ
개 얼탱없는 이유인데 저랑 비슷하게 출산한 사람들이 저 간보러 접근했다가 자기들이랑 다르다 느꼈는지 스르륵 사라짐여 ㅋㅋㅋ 여기서 본인들 맘에 더 안들면 제 욕을 하고 다니겠져 ㅋㅋ

Cva    친구신청

시댁씹어야하는데 호응안해줘, 남편 씹어야하는데 씹을거리가 없어... 이러면 보통 그룹에 녹아들수가 없습니다ㅋㅋ
작은집사 등원 시작하게되면 주변에 이상한사람 더 많아진답니다ㄷㄷ

보반    친구신청

아 마자여 ㅋㅋ 저 시댁, 남편 욕 절대 안하는 것도(실제로 할 게 없음) 한 몫하는 거 같아요. 자랑하면 자랑했지 욕 절대 안하거든요

A-z!    친구신청

저런 파벌이 겁나 무서운걸 오래전에 알바할때 겪어 봐서 저도 좀 알죠
진짜 별 시덥지 않은걸로도 뒷다마 까고 있는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중간에 껴 있는 사람으로써 스탠스 취하기도 애매하고 나까지 뜯고 맛 보는 신세가 될까 겁나기도 하고 참 애매하더군요; 이쪽 파벌 아줌마들한테 잘해주면 저쪽에서 궁시렁 거리고의 반복이었음 ㅋㅋ 염병 ㅡ_ㅡ;;
다른 남자직원들도 저 아줌마들 눈치 보느라 다들 쭈글쭈글 ㄷㄷ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저런 여자랑 결혼한 남자들만 불쌍하지
허허...
남들 일할 시간에 뭔 짓거리 하는건지

반박시    친구신청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진짜 저런 상황(?)이 흔한가요?

저렇게 하기도 피곤할 것 같은데...

만취ㄴㄴ    친구신청

이건 약과임
학부모들 모이면 여의도를 방불케하는 정치싸움판이 됨

jmj4444    친구신청

여자들 나이가 30대 중반 넘어가니까 자랑질을 어찌내 해대는지...
예전에 직장생활을 같이하던 여직원을 오랫만에 만나서 얘기했는데, 시종일관 자랑임... 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일상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여기서 도를 넘은 사람은 대뇌망상을 풀가동해서 없는 얘기까지 지어냄.
공장에서 파트타임 허드렛일을 하는 아줌마가 하는 말이, 자기 오빠가 병원장이다, 자기 딸네미는 학원 보내는곳마다 탑을 찍는다. 피아노도 잘치고, 영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옷가게 한 적이 있었는데, 잘될때는 하루에 수백씩 벌었다...
아니 그런분이라면, 오빠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를 하던지, 장사를 계속하지, 왜 소기업에서 파트타임으로 성인용품을 조립하고 있냐고ㅋㅋㅋㅋㅋ

웬디    친구신청

노가다판도 가도 다 똑같아요.
자기네 사위가 변호사니 자기 딸램이 외국에 알아주는 로펌에 있다느니
그때 한마디 해주면 됩니다.
반장님이 이런 일 하는데 사위랑 따님이 가만히 놔두시나요?
한마디만 하면 꿀먹은 벙어리 되서 도망감

Cva    친구신청

유치원, 얼집 갈때 와이프가 전업이면 다들 직간접적으로 한번씩 겪습니다.
아이엄마가 여리거나 내성적이면 주로 당하는쪽이 되기때문에 잘 살펴보는게 필요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물들면 사람이 이상해지고, 애들 교우관계 생각해서 억지로 친한척 하고있는거면 아이엄마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진짜 교우관계는 초등학교 가서부터고... 문화센터라던지 키즈카페라던지 그 나이에 또래랑 놀 수 있는 수단은 차고 흐르기 때문에 고작 유치원, 얼집 관계에 목메달필요 없습니다.
맘맞는사람 없으면 쿨하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ㅋㅋ

냐무시안    친구신청

여자 특은 아님 남자들도 모이면 비슷함
동호회가면 맨날 저지랄들임
특히 국산차 동호회가면 더 가관임
누가보면 람포쉐 운행하는 줄암
1-2살 차이에 훈장질이 ... 부모한테 보다 말을 잘들음

그냥 인간이라는 자체가 3명이상 모이면 저지랄을함

포켓풀    친구신청

대체 파벌 만드는거도 웃긴데 누군가 흉을 보려고 한다는게 어이 없더군요ㅎ...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지낼 시간도 부족해 죽겠구만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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