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의 나에게
20년쯤 지나면
공책 만한 크기에 통째로 화면이 나오고
전화, 음악, 영화, 게임까지 다 되는 기계가 나온다고 하면
믿기 힘들지 않았을까?
어릴때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는 미니오디오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젠 가성비 태블릿 , 스피커 조합하면 20 언더로 성능까지 압살해버리는 세상이 됨
듣고 싶은 음악 구하기가 참 힘들고 듣던 테이프만 물리도록 들었는데 지금은 터치 몇번이면 어디서든 쌩판 처음보는 해외 노래도 들을수있음
20년 후면 또 얼마나 변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