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주호민 와이프가 주말이나 밤이나 안가리고 교사에게 연락을 해댔다고 함
업무중이면 모를까 퇴근하고 나서는 안건드는거 국룰아님?
개좇소도 퇴근하면 진짜 급한거 아니면 업무로 연락안함
이게 진짜 심각한 갑질이고 문제점이라 생각함
도청한거는 뭐 장애아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알수가 없으니 부모입장에서 방어를 한다고 이해를 하는데
저런식으로 연락하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게 진짜 싫음
이미 저런거때문에 다른데서 사건이 터져서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고
제정신 잡고 있기 힘든거 이해하는데
남의 무덤 파는 사람은 자기 무덤도 같이 파야됨
단순히 교사 교체할려고 아동학대로 걸고 법정간다? 그건 말도 안됨
이건 그냥 둘중 하나는 죽자는 엘리전 신호임
형사로 재판을 가면 직장인은 좋게 끝나도 커리어에 데미지가 오고 안좋게 끝나면 그냥 월급쟁이 접어야됨
교사 면담하고 그냥 사과받고 하는선에서 조용히
끝냈으면 엄마는 여전히 갑질하면서 학교를 들볶았을듯
어쩌면 이렇게 사건 터진게 교육계 전체에서 보면 다행인듯
장애아 키우는게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진짜 힘든일인거 알지만
삔또 상한다고 감정적으로 일을 해결할려고 드면 되나 싶음
서로 잘못을 한거면 적당히 넘어가야할텐데 아동학대 기소를 무슨 구청에 민원 넣듯이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음
그래놓고 잘 몰랐다고 변명하는데 사람 밥줄 짤라놓고 몰랐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뵈는게 없었다 정말 죄송하다 했으면
욕을 먹어도 밥줄이 끊길일은 없었을텐데 구구절절 변명하기 바쁨
이건 뭐 앞으로 대외활동은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이미지를 조져버림
거꾸로 학교나 교사 노조에서 무고랑 업무방해, 불법도청으로 역고소 해버리면 어떻게 되나 싶은데
평소에 이미지 좋았던 주호민이니까 지켜보고 실드가 조금이라도 있지
이휘재 같은 사람이었어봐 초반에 걍 생매장임
평소 잘해야 문제 생겨도 이해라도 해줄수 있지
평소 못하는놈은 이해하려는 시도 조차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