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A 목사는 “예수도 남성이라 모욕한건가?”라며 당혹해 하며 “교단 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같은 장로회 소속 B 목사도 “충격적이다. 글을 보고 있는 눈이 의심된다. 설령 장난이라 할지라도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C 목사는 “안타깝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 없다보니까 건강하게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모욕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것 아닐까”라며 동정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워마드는 안중근 등 독립투사를 모욕해 한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다. 워마드의 고삐풀린 분노조절장애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
아마 망한 인생의 울분을 세상에 대한 조롱으로 풀고 있는듯...
그건 그거고 처벌은 받아야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