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산게 둠3 한정판ㅋㅋㅋㅋㅋㅋ
화성에 식민지 건설하는 시대에 총에 라이트가 안달려있어서 바꿔가며 싸워야함
총에 덕트테이프로 플래시를 두르라고 빡대가리 샛기들아!
여튼 한정판은 그렇게 기억도 안나게 갖다버리고
스팀 서비스 시작하는걸 보고 저거 누가 쓰지? 싶었는데
아니 폭탄세일과 라이브러리 콜렉팅으로 사람을 꼬실줄이야...
지금은 게임들 기다렸다 떨이할때 사서 하니 좋음
제작사는 재고,유통비,제조원가 없이 바로 팔아버리니 할인여력도 많고 오히려 게임 판매수명이 늘어남
소비자는 집에서 앉아서 할수있고 게임이 넘쳐나는 시대에 반값도 안되는 게임들 살수 있어 좋고
은근히 많이 모았는데 세일할때마다 지를거 같아 걱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