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 있는 뉴스는 다들 한번 읽어봐야할듯
여기도 상담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던데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초기에 가서 상담을 받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마음의 병은 쉽게 낫지 않는다던데
환경이 바뀌어야하는데 환경이 바뀌는건 사실상 당사자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님..
혼자 삭히고 넘어가다 집안 파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임
진짜 민폐 안끼치고 싶으면 진작에 낌새가 느껴지면 상담을 받아야할듯 의사가 문제없다면 다행인거고 초기에 발견한다면 행운이고
여튼 기사 내용 요약을 하자면
이번 가해자는 41세 일용직인데 공치고 돌아와서 홧김에 저질러버림
이전에도 폭력전과가 있고 교도소에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관련 치료기록은 전무한 상태
이외에도 요즘 이런 비슷한 분노조절장애 사례들이 많은데 한국사회 특성상 누가봐도 심각할때가 되서야 병원에 가기때문에 치료가 늦어져서 환자에게도 안좋고 사회적으로도 더 큰 비용이 발생한다는 얘기
결론
마음의 병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조기에 잡아야지 안그러면 진짜 민폐 시한폭탄이 될수도 있음
한국 사회도 반성이 필요함
참...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