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라고 고백은 지르고 보는것이다~ 라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데
이거 대체 어느놈이 처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뚜까맞아야됨
여자의 방어적 성향이 강해서 치밀하고 섬세하게 플랜 여러개를 짜도 될까말까인데 무작정 들이대라니 어후...
롤할때 킬각도 안나오는데 타워다이브로 혼자 뒤져놓고 남탓하는 실론즈들 같음
고백은 점화로 막타치는 용도지 선궁쓰고 한타시작하는 용도가 아니에요
적어도 남녀관계에서 고백할까말까 고민이면 그냥 하지마세요
고백을 꼭 해야하나? 어디서하지? 이 생각이 드는 단계면 고백하고 아니면 그냥 접고 혼자 포맷하세요
저단 넣고 천천히 가야하는길에 고단넣고 엑셀밟다가 엔진터지는 상황인데 옆에서 지르라고 부채질하는 인간들 보면 갑갑해 뒤짐
몇년만난 친구도 못믿어서 의심하는 세상에 겨우 안면트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들이대면 될것도 안됨
특히 온라인에서는 그냥 들이대지말고 쪽지도 하지말고 찝적거리지말고 닥치고 있으세요
얼굴도 모르는 상대인데 뭐를 믿고 만나줍니까
웰치스먹고 털릴지도 모르는데
속옷 착샷 보여달라는 인간들도 있는데 의도가 농담인거 알지만 법정가면 성희롱이니 제발 버튼누르기전에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고
진담이라면 그냥 자살추천-_-; 난 자살에 대해 감흥이 없는 편이라 저런 놈들은 백씩 목매달아도 신경안씀
외로움에 미쳐서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이 많은건 알지만 연애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최소한 상식적인 행동을 합시다
나이 서른 넘었으면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뭐 로또마냥 하나만 걸려라 이건지 얼굴 안보인다고 리스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일단 뿌리고 보는거 보면
얼마나 악성재고이길래 그러고 사는지 안쓰럽긴함
하지만 적어도 민폐는 안끼쳐야지
모쏠이건 싱글이건 돌싱이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뭐 사람이 바쁘게 살거나 인연 안닿으면 잘 안풀릴수도 있지
근데 와~ 쟤는 진짜 연애 할수도 없고 해도 안되겠다 이런 소리 듣는게 진짜 부끄러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