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덕후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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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림&낙서낙서] 고양이녀...? (2) 2018/03/19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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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드    친구신청

헤어스타일이나 얼굴 느낌이 전반적으로 공각기동대의 소령 느낌이 나네요 ㅎㅎ

진낙    친구신청

오 =ㅁ=+ 그 캐릭터를 생각하며 그린거였는데 +ㅁ+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림그림&낙서낙서] 작업중.. 언제 완성되려나 (0) 2018/03/15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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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림&낙서낙서] 마이피 다시 시작겸 스케치하나....근데 질문하나 (4) 2018/03/13 P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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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몽    친구신청

난 글자를 글자로 보지 않을것이다..하앜

진낙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 글자를 글자로 보세요 ㅋㅋㅋ

Hazuki Ryo    친구신청

퍁니면 19금
수영복이면 상관없음
근데 왜 험한데다가 낙인을 박아놓음... 다분히 의도적이라서 신고함

진낙    친구신청

아... 그럼 일단 수영복이라 우기기로 하고[아직 색을 안칠해서 뭐로 색을 입힐지 안정했으니!!!]

어....아어아 신고 으억 ㅠㅠ 그나마 가릴려고 낙인으로 가려놓은것인데 말이지요ㅠㅠ;;;;
[맛난거] 헤이리 커피공장103 (2) 2016/11/28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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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안피고, 술도 1년에 한두번 마실까하는 저인데

 

그나마 즐기는 기호식품,

 

요 커피는 정말 자주 마십니다.

 

 

시럽이나 프림, 설탕은 절대 안넣고 [이젠 넣으면 맛이 없....]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마실때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종종 역류성식도염때문에 참아야할때도 있다는게 함정..... ㅠㅠ

 

아메리카노도 왠간해선 안마시고,[위의 사진은 드립커피]

 

에스프레소+샷추가에 각얼음 1~3개정도만 넣어서

 

바로 마시는 편. [얼음은 뜨거운걸 못마시는지라 ㅋㅋ 에스프레소마시고 난 후에 입씻기 위한 용도도 있음]

 

 

커피만 마시러 헤이리까지 종종 가곤하는데,

 

가게되면 꼭 가는 카페가 커피공장103입니다.

 

사람없는 오전오픈시간대를 맞춰서 가곤하는데, 11시반을 넘기기 시작하면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 덕에 시끌시끌.....ㅠㅠ

 

 

사진의 좌식탁자는 커피공장103이 바로 앞 작은 가게였을때부터 있었던 건데,

 

얼마전까지 2층 중앙에 있었지만, 이젠 옆의 구석으로 옮겨졌네요.

 

이게 더 좋음. ㅋ

 

구석이라 >ㅁ<

 

이 좌식탁자에서 마시면 왠지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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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윤미래♡    친구신청

총각때 사람 없는시간에 아메리카노 맛있는 까페가서 사람 많아질때까지 앉아 있는거 참 좋아 했는데...지금은 아이들과 집사람데리고 가다보니 당시의 여유가 많이 사라져서 아쉽네요..ㅎ
사진과 글보고 오랫만에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D

루리웹-1069827856    친구신청

그래도 이젠 가족이랑 카페가서 오손도손있으실테니 행복하실듯 ㅋ
[맛난거] 11월 초 전주에서 먹은 "성미당 - 비빔밥" (4) 2016/11/24 PM 05:39

 

 

친형의 강추로


먹게 된 전주한옥마을 근처의


"성미당"


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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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뜨겁다고 주의주시던... '그렇게 뜨겁겠나' 만졌다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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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이 뜨겁게 나와서 왠지 신기했고,


밥도 비벼진 상태에서 그위에 나물이 올라간 형태여서 신기했습니다.


비빔밥만 먹기엔 약간 심심해서 전도 하나 시키고~ 모주도 하나 시키고~


같이 간 친구들과 일단 먹기 시작!


아무말들없이 먹는거에만 집중하면서 간혹 "..맛있지?" "..엉 ..맛있다" 우걱우걱 쩝쩝

 

원래 비빔밥을 좋아하는데,

 

왠지 지금까지 먹은 비빔밥중 인생비빔밤이 아닐까 싶었네요

 

 

모주라는걸 처음 마셔봤는데,


좀 쓴 술맛일꺼라 생각했지만,


전혀 다른, 정말 맛있더군요+ㅁ+ 수정과?????의 조금 다른 맛???? 이라 봐야하나 ㅋ;


다음에 또 전주가게되면 모주 하나 사서 마시면서


산책하는거도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안의 음식점보다, 그 외곽의 음식점에 맛집이 많다라고 들었는데,

 

전주에 가면 왠지 꼭 가게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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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u    친구신청

요즘 얼마인가요? 마지막으로 간게 13년전인데...그때도 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루리웹-1069827856    친구신청

음...... 얼마였더라;;;

계산은 분명 제가 했는데...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3인분의 이것저것 다 주문해서인가;;

온고을 ™    친구신청

그릇이 달라서
응? 내가 아는 성미당이 아닌가 ? 했는데

본문에 비벼져 나오는거라 하시니, 그 곳이 맞군요

잘 드시고 가셨다니 전주사람으로서 기분 좋네요

루리웹-1069827856    친구신청

전주에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감정이 있어요^^

몸과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들었을때 전국을 떠돌이처럼 다니다 전주에 쉬러갔을대도

정말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고, 여행으로 몇번이나 갔을때도 너무 좋은 느낌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아라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부랄[;]동창녀석들이랑도 정말 좋은 추억얻고 갔었네요~

요즘엔 너무 상업화된거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조만간 또 갈 생각입니다! 모주 한손에 들고 마시며 산책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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