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년만인가....7년만에 다시 가본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처음갔을땐 라이딩모임에서 모임장이 이끄는데로 가다가 먹게 됐었는데,
그후로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가보게 됐는데,
예전이랑 확달라졌더군요.
그 당시엔 주변이 허허벌판에 공사장도 근처에 보였더랍니다.
가게 내부나 겉도 허름했었는데,
주차장도 커지고 가게도 전체수리했는지 깔끔
그런데 국수의 어마어마한 양은 그대로+ㅁ+
맛도 그대로~
면 요리를 워낙 좋아한 탓에
사진 찍고 그대로 흡입!!!!!
정말 배부르더군요.;;;;;;;; 양이 정말 어마어마;;;
오래간만에 간탓에 선결제하면서 주문도 같이 해야하는걸 까먹어서
카운터에서 부르는지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네요 ;;;
24시간이라하니 심야마실 나가기에도 괜찮을거같더라는?
정작 가본적은 없이 보기만했던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