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짬뽕녀.
내가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다.
통일이 안돼있음.
지금보니 신발은 무슨 사발면 용기 같네ㅋㅋㅋ
설정은 음...
[ 컵라면을 좋아하는 프로 마작선수. 경륜선수 출신.
오른손에 든건 우연히 얻은 고대 마작왕의 마작 묘수풀이집.
고대어라 읽을줄 모름. 부적삼아 들고 다님.
오른손 붕대를 풀면 어릴때 멋모르고 새긴 쌍욕 문신이 있음.
헬멧위 망원경 같은건 다른선수의 패를 더 잘 보고싶다는 의지의 표현.]
같은 억지 설정을 지금 막 생각해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