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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너무 좁아 24인치 액정타블렛을 팔아버리고
다른 중소기업 16인치 액정타블렛을 샀다가 불량 당첨되서 반품 해버렸습니다.
액정타블렛 없다고 핑계삼아 계속 그림은 안그리고 다른일만 하다가 그림을 너무
오래 안 그린것 같아서 오랜만에 그려봤습니다ㅎㅎㅎ
다 그리고 보니 그냥 액정타블렛 없어도 될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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