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챕터 4를 끝내고 챕터 5에 접어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전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각 챕터마다 한명씩 등장인물들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챕터 4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 박스 아트의 주인공들로 파티가 구성이 됐습니다.
챕터 1에는 탱크 기사 아르샤르크 (남) - 2에는 서포트 엘프기사 엘사이즈 (남)
- 3에는 힘쎈 공주 디아네 마지막으로 4에는 꼬마마녀 루피아
일어는.. 자주 쓰는 히라가나 (예..아니요.. 다이죠부,기모찌..) 단어와 가타카나만 이해할 줄 알아서
챕터가 넘어갈 때 마다 대략 느낌 상으로 알 수 있었던건 같이 등장하는 조연들이 납치당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왠 놈이 사라!... 로리엔!? 을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이 둘을 구출하는 내용인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챕터 4에서는 마녀 루피아가 초반에 마법이 되게 서툴어 보입니다
쓸줄 아는 마법이 거의 없고
공격도 계속 miss가 납니다..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주변에 마법을 좀 다룰 줄 아는 마법사들한테 마법 교습을 받습니다
위 사진 처럼 자르사이?라는 마법사한테 무언가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전수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루피아 챕터에서 받은 마도서에 master께서 무언가를 써주시기만 하면
루피아가 그 마법을 바로 사용할 줄 압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챕터 4가 끝나갈 때도 명중률이 50%도 안되는거 같네요 계속 miss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