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실망스런 경험을 뒤로 하고 나오기전에 도전과제(?)라 생각하고 보스로 나오는 친구들잡기 츄라이
먼저 메이 평원에서 오른쪽위쪽에 진치고 있는 제국군을 걷어내면 위처럼 구경하는 제국7용사 2인방에게 전투를 걸수있습니다.
카슈타르27렙 번스타인 32렙.. 끌고오는 제국기사들은 13렙쯤되더라구요.. 이리저리 몸비틀어 봤으니 여기선 실패..블리자드 스톰 써도 머릿수와 스펙차가.. 엔트리에 나약한 라시드 대신 듀란을 데려왔으면 또 모를거같긴하더라구요..
여튼 이곳선 실패하고 오스킬강으로..!
그들은 좋은 훈장이였습니다.
이렇게 체험판을 완전히 마칩니다..
첫날의 그래픽의 충격은 또 이틀연짱 보니 그럭저럭 넘어가지고 이게 노말임에도 난이도가 좀 있는거같아서 도전욕구가 불어일으켜지긴 하네요
불편했던 전투시의 이동이나 스킬커맨드에 평타가 있는점도 진짜 사람이 적응의 동물인지 또 몇시간 하니까 으 불편하네 하면서도 되긴 되더이다..허허..
아 근데 아직도 이건 적응이...
그런 기분입니다.
시라노를 한 번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