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쪽은 시즈오브오리손때 말곤 왠지 손이 안가서(패드만 있는 포트올리사,오리손의 우람한 대기권,그림헥스의 소행성에 부딫쳐서 함선 뽀사먹은기억 등등)
많이 안해봤는데 다른곳보다 벙커의 경비들의 복장이 다양하더라구요
음 몇번의 사고가 있었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열심히 모아봤습니다.
먼저 평소에 애용하는 마이크로텍 격납고 경비복입니다. 전용의 컬러링이 이쁘더라구요 제가 npc옷에 관심이 생긴 이유기도 했습니다.
기본 언더슈트에서부터 크루세이더 '에디션' 이라는 이름이 붙어 뭔가 한정의 느낌!
시즈오브 오리손에서 파밍할수있던 오리손경비(?)들은 파란색이였던거 같은데 몬가 다르고 색배열이 예쁘네요
라이트 아머
미디움 아머
헤비아머
다른곳의 경비도 이런식으로 종류별로 입고다녔지만 이렇게 통일감 있고 회사마크라던가 있던거같진 않았는데
크루세이더는 유니폼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런데 벙커를 5번째쯤 돌았을때쯤...
스시 입문한지 1년동안 처음 보는옷을 봤습니다!
아니 옷자체는 흔히 구입할수있는 MOROZOV 세트긴했는데 색배열과 무늬가 크루세이더 전용으로!
가방까지도 따로 깔맞춤이 되어있더라구요 +_+
스타시티즌 별할거 없어보이지만 또 이거저거 많네요..
번외 복장
크루세이더 벙커는 특이하게 이렇게 정말 경비복?같은걸 입고 나오는 경비들이 있더라구요 무장도 권총1정 ㅋㅋ
채광이 주로 수익원인지라 시간당 평균적으로 20-30만 하고 있는데
3.18.2 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네요.
3만 무서워서 무역은 꿈도 못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