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문제+영업지사이동으로 인해 3개월 정도 휴직하면서 집에서 아버지 택배일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ㅠㅠ
뭔 약 1시간마다 1번정도 "언제 오나요?" 이 전화를 하는데
저녁 6시 이전엔 도착 한다고 알려드려도 1시간마다 한번씩 전화가 오네요 ㅠㅠ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아주 핸드폰에 불이 날려고 합니다.
그외에 착불이라고 해서 착불로 배송 붙였는데 받는 사람은 선불이었다고 막 항의 전화 오고 ㅠㅠ
보낸 사람에게 전화 했더니 전화 잠수 ㅠㅠ 아오 ㅠㅠ 막 짜증 나네요 ㅠㅠ
심지어 주소를 보내 달라는데로 보냈더니 엉뚱한데 갔다고 연락오고 ㅠㅠ
확인해보니 보낸사람이 보내달라는 주소는 맞는데 ㅠㅠ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