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전에 다니던 회사 주식샀는데 질문요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물어봅니다

전에 다닐때 주식회사로 전환된다고

700주 정도 샀는데

지금 주식찾기에서 검색해보니 내이름으로 뜨는 주식이 없네요

그럼 이건 회사 찾아가야 받을수 있는건가요?

주식증서? 뭐 이런거..

따루 받은 용지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 되팔라면

어떤 방법과 준비물이 필요한가요?

[Lifeisbeaten]

회사가 상장되지 못한채로 비상장 주식이 된건데
비상장 주식들 중에서도 그나마 좀 거래량이 있는건 비상장 주식 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거래에 집계가 됩니다.
그렇지 않은 주식들은 개인적으로 사고 팔지 않으면 안되고 거래가가 잡혀있지 않아서 별 의미가없어요.
사실상 휴지조각이실 확율이 높습니다.

[지랄시나이데]

비상장 맞아요
그럼 이걸 팔려면 일단회사찾아가서 팔아야하는건가요

[라이트닝에디션II]

보통 비상장 주식은, 퇴사 시. 산 가격을 그대로 돌려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jave]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개념적으로 주식도 일반적인 물건하고 똑같아서, 사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장이 일반적인 시장하고 달라서 특별해 보이는거..)
따라서 회사와의 히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주식 팔테니 내 주식 사주세요' 해봐야
회사에서 '싫어요' 그러면 못 판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지분관계 때문에 전량 매수를 한다던지.. 글쓰신 분의 보유량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던지 하면 모를까...)

[정말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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