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라곤 파리 한 마리도 날리지 않는 ‘중독노래방’
도우미를 구하게 되면서 조금씩 손님이 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연쇄살인범이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노래방 사람들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시놉시스는 이렇고...
오늘 일찍 퇴근해서 심심하던 차에
"중독노래방"을 봤습니다.
약간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여서 참 잼나게 봤습니다.
도우미소재의 영화여서 온가족의 영화는 아닌점 미리 알려드리고~~
배우 하나 하나 연기가 정말 잘해줬답니다.
연기보는맛에 더 잼나게 봤습니다.
특히 "배소은"님이 너무 이뻤어요~♡
(포스터상으로 흰색옷)
역시 나는 꾸민 여자가 안이뻐보이는
이상한 눈을 가졌다는...
윗츄리닝입은 모습이 훨씬 이뻐요
사진상으로 그럴수 있다 하시겠지만
영화보는 내내 츄리닝차림에 머리 푼게
훨이쁜데 이러면서 봄;;
루니지님들도 언제 시간 되시면
그리고 항상 비스므리한 영화에 질려있던 참이면
한번 봐보시는걸 추천~
스포가 될까봐
이런점이 어떻고 저런점이 어떻고
이런걸 못써서 그건 좀 아쉽네요!
내점수는
★★★☆
사족 : 요즘 "빨간맛"에 중독되서
이노래만 무한 반복중;;;;
츄리닝 입은 이쁜여자가 좋은거겠죠
화장한 이쁜여자보다 더 눈이 높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