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상장되지 못한채로 비상장 주식이 된건데
비상장 주식들 중에서도 그나마 좀 거래량이 있는건 비상장 주식 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거래에 집계가 됩니다.
그렇지 않은 주식들은 개인적으로 사고 팔지 않으면 안되고 거래가가 잡혀있지 않아서 별 의미가없어요.
사실상 휴지조각이실 확율이 높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개념적으로 주식도 일반적인 물건하고 똑같아서, 사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장이 일반적인 시장하고 달라서 특별해 보이는거..)
따라서 회사와의 히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주식 팔테니 내 주식 사주세요' 해봐야
회사에서 '싫어요' 그러면 못 판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지분관계 때문에 전량 매수를 한다던지.. 글쓰신 분의 보유량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던지 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