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커플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한데..
어제 야근하면서 너무 바빠서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오늘도 점심 시간에 결혼식 끝나고 바로 회사 출근해서 야근까지 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연락할 틈새도 없이..오늘 아침에 안부 조금 묻고 오늘 밤에 안부를 물었는데
몇 시간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화난거 같아요.
물어보니 제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몇 시간인데 여자들한테는 이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인가봐요..
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연애라는게 원래 이렇게 피곤한건가요?;
자주 연락해주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