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을 탈출한 이웃집 고양이를 제가 잡아서 주인 올때까지 잠깐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여태까지 참 순하다고 생각한 우리집 고양이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놀랬네요
덩치도 자기보다 2배는 큰 이웃집 고양이한테 하악대면서 마구 공격하는데
깜짝놀라 때어둘라니까 저까지 막 공격하던
고양이 합사가 힘들다 이야긴 들었는데 상상이상이네요
둘째는 생각도 말아야 할듯요
Mr Blue 접속 : 5780 Lv. 65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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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른 방에 두고 냄새 맡게 하고 밥 따로 주면서 일주일정도 조금씩 가까이하면 성공확률이 조금은 높아지죠
저흰 그래서 둘째를 완전 애기를 데려왔었죠 ㅎㅎ